박한별 정은우, 열애…네티즌 “축하할 일, 세븐 말고 좋은 남자 만나야지”

입력 2014-12-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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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중인 박한별-정은우(뉴시스)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호흡 맞춘 박한별과 정은우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의 열애에 네티즌은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에게 축하할 일이네요. 세븐과 진작 좀 헤어지지 너무 끌었네요. 서로에게 이래저래 독이였을 듯”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박한별 정은우, 애증의 박한별. 세븐이랑 결혼까지 갈 줄 알았는데. 결국 이럴거면서 진작에 결별해주지 그랬어. 2004년쯤에 난 좀 서운하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네티즌은 “박한별 정은우, 드라마에서 엄청 잘 어울리더니 결국! 축하 축하”라고 했다.

이외에도 네티즌은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공식적으론 세븐 계속 만난다고 하지 않았나? 결국 헤어졌구나”,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도 세븐 말고 좋은 남자 만나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가수 세븐과 10년이 넘는 기간 교제한 바 있다. 세븐과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박한별은 극중 여주인공 장하나 역을 맡아, 자신을 짝사랑하는 설도현 역의 정은우와 로맨틱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에도 인연을 이어갔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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