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용인 구공장 부지 부동산 2000억원에 처분 결정

입력 2014-12-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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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용인 구공장 부지 부동산(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751-3번지 외 29필지)을 2000억원에 현동인베스트먼트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자산총액 대비 5.88%에 해당하는 규모로 오는 2015년 9월30일 처분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공장이전(오산 뷰티사업장)에 따른 기존 공장 부지 및 건물 매각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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