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어머니 얼굴 보자마자 오열 “얼마나 그리웠으면”

입력 2014-1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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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잭슨(SBS)

'룸메이트'에 출연 중인 갓세븐 멤버 잭슨이 어머니와 눈물의 상봉으로 눈길을 끌었다.

잭슨은 2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홍콩에 있는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잭슨은 영상 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렸고, 이때 현관문에서 잭슨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잭슨은 어머니를 보자마자 오열하며 달려가 포옹했다. 잭슨의 어머니도 아들의 얼굴을 보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잭슨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어머니에 대한 잭슨의 그리움이 묻어났다” “다른 출연진도 다 눈물을 흘리더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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