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중국 화제]탁구선수 왕하오 은퇴ㆍ베이징사법대 교수 1억여 원 횡령 등

입력 2014-12-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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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한 탁구선수 왕하오가 16년의 탁구선수 생활을 마친다며 공식 은퇴 선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P/뉴시스)

12월 24일 오전 검색어 순위

▲ 바이두(Baidu)

1. 베이징사법대 교수 연구비 횡령

- 최근 베이징사법대의 장리신 지리ㆍ원격탐지학 교수가 3년간 연구비 70만5000위안(약 1억252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나

- 이에 베이징 법원은 해당교수에게 징역 11년 형을 선고해

2. 중국석유 당위원 면직

- 19일(현지시간) 펑파이신문망의‘중국조직인사’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CNPC) 당위원인 왕리신이 면직당해

- 저우융캉 전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 석유방의 ‘본거지’로 CNPC가 지명되며 회사의 주요 인사가 조사들 받은 바 있어

3. 소니 해킹

- 21일(현지시간)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배후를 북한으로 지목하고 비례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혀

- 이어 소니 픽처스의 영화 상영 중단은 명백한 실수라고 비판해, 이에 소니는 일부 극장에서 문제가 된 영화 ‘인터뷰’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혀

▲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1. 동급 여학생 구타 동영상 찍은 중국 소녀

- 최근 광동성 칭위안시에서 한 중학생 소녀가 자신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에게 구타를 당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어

- 학교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진 가해 소녀가 피해 학생의 옷을 벗기고 발로 차는 등 심하게 학대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돼

- 해당 영상은 가해소녀의 친구가 찍은 것으로 보이며 구타 도중 카메라를 의식하는 소녀의 모습이 보여

2. 중국 탁구선수 왕하오 은퇴

- 중국의 유명한 탁구선수 왕하오가 16년의 탁구선수 생활을 마친다며 공식 은퇴 선언을 해

- 1983년생인 왕하오는 선수생활 16년간 총 18번의 세계 우승을 얻었으나 올림픽 금메달은 하나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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