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전미라 아들 윤라익 승부욕 '활활' 윤종신 "참 닮았네"

입력 2014-12-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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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전미라 아들 윤라익 승부욕 '활활' 윤종신 "참 닮았네"

(KBS 2TV 방송 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에 가수 윤종신의 가족이 총출동했다.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선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이 등장해 양상국과 테니스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는 윤라익에겐 설욕전이었다. 앞서 라익 군은 양상국과 강호동에게 연이어 패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윤라익의 설욕은 아쉽게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신장차이에 결국 무릎을 꿇게 됐다. 이에 윤라익은 또 한 번 눈물을 흘리며 당장 연습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강호동이 "승부욕이 누굴 닮은 거 같나?" 묻자 윤종신은 "아내를 똑 닮았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전미라 아들 윤라익 출연에 네티즌은 "윤종신 가족 총출동이네" "윤종신, 전미라, 윤라익 재밌는 가족이다" "윤라익 승부욕 넘치는 군. 전라익과 참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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