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오만과 편견’ 시청률이 공개됐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1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드라마 ‘펀치’, KBS 2TV ‘힐러’는 시청률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만과 편견’에서는 한열무(백진희)가 구동치(최진혁)에게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뒤 입맞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모습을 그린다.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