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ㆍ민국ㆍ만세 다양한 모습 담은 '삼둥이 달력', 24일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예약판매 시작

입력 2014-12-24 02:0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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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달력'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한 민국 만세'

(사진=방송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삼둥이 달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삼둥이가 모델이 된 2015년 달력은 온라인 마켓인 옥션을 통해 24일부터 31일까지 예약 판매될 예정이다. 삼둥이 달력의 가격은 5500원으로 배송은 내년 1월 5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며 삼둥이 달력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사회 공헌 분야에 기부된다.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최근 '슈퍼맨' 방송을 통해 달력 사진 막바지 촬영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12장으로 구성된 삼둥이 달력에는 삼둥이가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나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 송일국과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 등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둥이 달력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삼둥이 달력, 많이들 살 것 같음" "삼둥이 달력, 요즘 최고 인기네" "삼둥이 달력, 달력 내는 것이 추세인가?" "삼둥이 달력, 나중에 삼둥이가 커서 봐도 재미있을 것 같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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