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박민영, 지창욱에 "너 왠지 좀 편해…마치 자매같은 느낌" 어이없는 고백에 당황

입력 2014-12-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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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지창욱에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힐러'에서는 박민영(채영신)이 서정후(지창욱)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채영신은 서정후에게 짝사랑남을 고백했고, 서정후는 짝사랑 상대가 '힐러'라는 사실을 알고 당황해한다.

또 채영신은 "너 왠지 좀 편해 마치 자매같다고 할까?"라고 말하며 민망한듯 "자라. 눈치가 봐야겠다"라고 전화를 끈었다.

이에 "느낌이 뭐? 자매?라고 어이없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힐러' 박민영 지창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러' 박민영 지창욱, 달달하네" "'힐러' 박민영 지창욱, 자매같은 느낌은 뭐지?" "'힐러' 박민영 지창욱, 둘이 잘 어울린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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