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여우비 내리다', 네티즌 "'솔직감성' 하연수의 재발견…이런배우를 교도소에"

입력 2014-12-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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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TV 캐스트

웹드라마 ‘사이: 여우비 내리다’ 본편이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디 lou****는 "수줍고 솔직한 감성...달달하게 잘 봤습니다. 하연수 런 배우였군요. 런 배우를 교도소에 보내 마녀로 만들다니"라는 글을 올렸다.

아이디 점**은 "제욱!!정말 다양한역을 소화하시네요. 마다 빠져들어요 여우비 너무재밌고 달달케미 발. 1회라 너무아쉬워여 다음연기도 기대할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밖에 네티즌들은 "하연수 연제욱 사이: 여우비 내리다, 말랑 좋아요 이뿌게 만드셨네" "하연수 연제욱 사이: 여우비 내리다, 2회도 보고싶어" "하연수 연제욱, 하연수 팬이라 봤는데 드라마 자체도 되게 느낌좋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사이: 여우비 내리다’는 박수봉 작가의 인기 단편 웹툰 ‘사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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