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6분께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본관 지하 2층 식당 천장에서 불이 나 직원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로 건물 내부에 있던 직원 300여 명이 대피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13분 만에 꺼졌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로선 주방에서 기름이 천장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스튜디오
현대 계동사옥 화재로 300명 대피 소동…13분 만에 진압
주요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많이 본 뉴스
-
- 1.
- '그알' 강남 의대생 살인 사건, 충동인가 계획인가…치밀하게 준비된 범행
-
- 2.
- 故 김새론 유족, "연락 달라"는 김수현에 사과 요구…"사귄 것 인정하고 사과하라"
-
- 3.
- 김수현 측 "김새론 母 만나고 싶어…사생활 사진 공개될 이유 없어"
-
- 4.
- 故 휘성 빈소 찾은 김범수, "잊지 않을게"…고인 향한 그리움
-
- 5.
- "김수현 믿겠다"던 딘토, 결국 손절 엔딩…"브랜드 가치 지킬 것"
-
- 6.
- 트럼프-푸틴, 줄다리기…‘우크라 휴전’ 표류하나
-
- 7.
- 우크라는 한탄하는 ‘광물협정’, 민주콩고는 쌍수 들고 환영...그 속사정은?
-
- 8.
- '전참시' 윤은혜, 매니저와 7년째 동거…서울대 출신 매니저까지 "수능 3개 틀려"
-
- 9.
-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
-
- 10.
- “트럼프, 수십 개국 입국 제한 검토…북한 비자 전면 중단”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공포에 질린 증시, 트럼프가 숨긴 진짜 계획은?](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4756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