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대표이사 최병채, 2014 대한민국 ICT Innovation 대상 장관표창 수상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의 융합산업인 “핀테크(Fin-Tech)”가 각광받고 있다. “핀테크(Fin-tech)”란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금융업계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2015년 정부의 핀테크 산업 육성 방침과 함께 보험•은행•증권•카드사를 막론하고 정보기술산업과의연계를 통한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핀테크에 앞서가고 있는 최초 벤처기업 보험대리점(GA)인 인카금융서비스!
인카금융서비스는 창립 이래 줄곧 정보기술과 금융산업의 연계를 회사의 핵심 기반으로 여겨 이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이러한 성과로 GA업계 최초 벤처인증, 실시간 자동차 사고 자동정보 시스템, 국내 최초 모바일가격비교시스템, TRM(손•생보 통합보험설계)서비스 특허등을 획득하며IT와 금융 연계 사업분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 최병채가 12월 23일 “2014 대한민국 ICT Innovation대상” 에서 유공자표창부문 장관표창을 받는다.
(* ICT란 정보통신기술분야를 지칭하는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IT와통신산업의 융합을 통해 새롭게 발전해 나가는 산업을 뜻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관하는 이번 ICT Innovation 대상은 산업 관련 임직원 종사자로서 ICT•SW융합 및 활용을 확대하여 산업과 국가경쟁력 강화, 일자리• 신시장•신산업 창출 및 기존 산업 고도화 등을 통한 창조경제에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수상의 심사는 △연구 및 개발실적, △국민 삶의 질 향상 및 창조경제 실현 기여도,△정책수립 공헌도 등 크게 세 가지 기준으로 진행됐다. 인카금융서비스는연구 및 개발 실적 부문에서 그 동안취득해 온 정보 기술관련 특허와,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진흥기금 응용기술개발지원사업 우수평가를 획득한 점 등에서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카금융서비스최병채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금융의 융합산업인 핀테크가 각광받는 오늘날, 회사가 지금까지 쌓아온 역량과 금융-IT를 융합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인 것 같다.
금융과IT 연계의 중요성을 회사만이 아닌 금융업계의가장 중요한 발전방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핀테크가국내 도입 초기 단계에 있고 금융산업의 주요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보기술분야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보험업계 내 핀테크활용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