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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배우 이영애가 엄마의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나섰다.
23일 서울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린 EBS 가족 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에 배우 이영애가 두 자녀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들과 함께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영애가 관람한 ‘스페이스 번개맨’은 EBS ‘모여라 딩동댕’에서 활약하는 전통있는 캐릭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와 결혼한 후 2011년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연기활동을 쉬고있는 상태다.
이영애 ‘스페이스 번개맨’ 관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스페이스 번개맨’ 관람, 쌍둥이 엄마랑 정말 닮았네”, “이영애 ‘스페이스 번개맨’ 관람하러 왔네”, “이영애 ‘스페이스 번개맨’ 관람, 아이들이 정말 번개맨 좋아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