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외 계층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입력 2014-12-2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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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열린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 후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왼쪽)이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 씨(가운데)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서형덕 회장(오른쪽)에게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행복한 KB산타마을 선물 공장’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씨가 함께 참여해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임직원들은 손수 탁상용 시계와 학용품, 책, 조립식 블록 완구, 과자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200세트를 제작했다. 제작된 선물들은 함께하는 사랑밭과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KB국민카드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2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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