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같은데…재밌다!'... '힐러' 지창욱 극과 극 매력에 '심쿵'

입력 2014-12-2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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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사진=KBS 2TV 영상 캡쳐)

배우 지창욱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어리버리한 모습과 한 여자를 보호하는 흑기사의 모습으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힐러' 5회에서 지창욱은 힐러 서정후와 어리버리한 신입사원 박봉수의 극과 극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지창욱은 박봉수로 열연, 폭행을 당할 뻔한 현장에서 두려움에 떨다 선배 박민영(채영신)에게 "선배 살려주세요"라며 유약한 남자의 모습을 제대로 보였다.

반면 힐러 서정수 모습에서는 냉철한 면모를 발휘해 위기에 처한 박민영을 구했다. 정해균(황사장 역)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겁을 먹고 패닉에 빠진 박민영을 품에 안은 채 상황을 판단하는 모습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드라마'힐러'는 지창욱, 박민영 뿐만 아니라 유지태 등이 출연하게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은 "힐러, 만화같은 설정이긴 한데 너무 재미있다", "힐러, 지창욱 완전 멋있다 심쿵", "힐러, 지창욱이랑 박민영 사이 좋아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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