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티브로드는 ‘희망 Plus 4기 청소년 장학생’ 66명에게 신학기 교복지원금과 졸업후원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태광그룹 산하 일주학술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내 가정형편이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 Plus 장학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과 부산, 경기 등 티브로드의 전국 22개 방송권역 내 총 58개 고등학교에서 심사를 거쳐 총 66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 회사는 올 한 해 동안 ‘희망Plus 4기 청소년 장학생’에게 장학금과 학습보조비, 명절선물 등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