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인스타그램
‘압구정 백야’ 로맨틱 순정남 조나단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민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열연 중인 조나단은 젊고 잘 나가는 유학파 건축가로 엄마가 만나지 말라는 여자는 군소리 없이 헤어질 정도로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는 성격이다. 그러나 친엄마 서은하(이보희)에게 복수하려고 조나단에게 접근한 백야(박하나)에게 사랑에 빠져 로맨틱한 순정남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김민수는 1983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해 2007년 영화 ‘M’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순검 시즌2’, ‘짝패’, ‘애정 만만세’, ‘나도 꽃’, ‘오자룡이 간다’, ‘천상여자’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압구정 백야’ 조나단 김민수 정보를 접한 네티즌은 “‘압구정 백야’ 조나단 김민수 신인이 아니었구나”, “‘압구정 백야’ 조나단 김민수 연기 잘 보고 있어요”, “‘압구정 백야’ 조나단 김민수 순정남 연기 잘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