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다현 “강혜정 같은 배우 되고 싶어요” 소름 돋는 과거 인터뷰 재조명

입력 2014-12-2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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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현 인스타그램

에픽하이의 미쓰라진과 배우 권다현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권다현의 과거 인터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서로 손을 잡고 등장해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앞서 권다현은 2009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깊은 내면 연기도 해보고 싶고 평범치 않은 사랑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 영화 ‘클로저’의 나탈리 포타만 같은 역할, 우리나라 배우로는 강혜정씨 같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1983년생 미쓰라진보다 2살 연하다.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2007년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 ‘시티홀’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평소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미쓰라진 권다현 잘 어울린다”, “미쓰라진 권다현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미쓰라진 권다현 예쁜 사랑하세요”, “미쓰라진 권다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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