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파패션, 스타일링도 1위…최악의 강추위에 맞선 절대강자 구스다운 화제

입력 2014-12-23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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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지난 21일 전국 기준 18.6 %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일요 예능의 절대강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시즌3' 멤버들이 송년특집으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야외취침이 필수인 1박 2일 멤버들은 첫 등장부터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각양 각색의 다운 점퍼와 털 모자, 귀마개, 장갑 등의 방한 액세서리를 더한 개성 만점 다운점퍼룩으로 매서운 바람에 맞섰다.

이날 새벽 일찍 국토 남단 제주도로 떠나 종잡을 수 없는 제주 날씨에 고생하는 멤버들이었지만 제 각각 다채로운 컬러의 다운점퍼룩으로 강추위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비드 컬러의 점퍼와 감각적인 프린팅의 패턴 점퍼로 보온성은 물론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태현과 김준호, 김종민은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후드 디테일로 바람이 거센 섬 날씨에 대처하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멤버들이 착용한 점퍼는 코오롱스포츠의 안타티카, 주노, 테라노바, 뉴벤텀 구스 다운점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보온성이 특징이며 겨울철 야외활동 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송년특집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영될 예정으로 거센 강추위에 대처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어떠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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