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을이 한국에? 2월 15일까지만 운영해

입력 2014-12-2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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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레일 제공)
산타마을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역은 지난 20일 산타마을을 오픈했다. 산타마을은 2015년 2월 15일까지만 문을 연다.

이 기간 산타마을은 초대형 트리와 루돌프 포토존, 산타시네마와 체험관,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등이 운영된다. 산타마을로 오는 방법도 독특하다. 산타열차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관광열차(O-train), 환상선 눈꽃열차도 이용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산타마을과 추전, 승부, 풍기, 단양 등을 두루 여행하는 특별 임시열차가 매일 1~4회 달린다.

산타열차 여행 프로그램은 수도권 주요 여행센터(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청량리)와 코레일 홈페이지 및 코레일관광개발에서 예약할 수 있다. (문의 ☏ 1544-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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