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아나운서, ‘가요대전’ 시상 도중 발 삐끗...아찔한 상황

입력 2014-12-2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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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시상을 위해 등장하던 중 발을 헛디디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4 가요대전' 시상식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글로벌 스타상과 베스트 밴드상을 시상하기 위해 자리했다.

이날 흰색 드레스를 입고 배우 여진구와 등장하던 장예원 아나운서는 발을 삐끗해 넘어질 뻔 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넘어지는 줄 알았다” “장예원 아나운서, 위기를 웃음으로 잘 넘겼다” "여진구도 깜짝 놀랐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SBS는 가요대전, 연기대상, 연예대상 등 3대 연말시상식과 시청자 참여 축제가 어우러질 SAF(SBS AWARDS FESTIVAL)를 개최하며 지난 2006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던 가요대전 시상식을 8년 만에 부활했다.

가요대전 시상식은 올 한 해 공식데이터(다운로드 횟수, 앨범 판매량, SNS 조회수)를 토대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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