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걸스데이, ‘발가락 골절’ 민아 부재에도 완벽한 무대

입력 2014-12-21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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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걸스데이가 민아의 부재에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2014 가요대전' 시상식에서 걸스데이가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걸스데이는 파격적인 시스루 섹시 의상을 입고 퍼포먼스를 보여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걸스데이는 SBS ‘즐거운 가’ 촬영 중 발가락 골절상을 입은 민아를 제외하고 혜리, 유라, 소진 등 세 명이 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이날 ‘가요대전’ 시상식에서 TOP10에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SBS는 가요대전, 연기대상, 연예대상 등 3대 연말시상식과 시청자 참여 축제가 어우러질 SAF(SBS AWARDS FESTIVAL)를 개최하며 지난 2006년을 마지막으로 폐지됐던 가요대전 시상식을 8년 만에 부활했다.

가요대전 시상식은 올 한 해 공식데이터(다운로드 횟수, 앨범 판매량, SNS 조회수)를 토대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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