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부상 불참으로 혜리 유라 소진 3인조로 공연 펼쳐

입력 2014-12-2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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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전' '걸스데이 미안'

(사진=방송 캡처)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4 SBS 가요대전 SUPER5' 무대에 출연한 걸그룹 걸스데이가 민아없이 3명의 멤버들로 무대를 꾸몄다.

민아는 다리 부상으로 이날 무대에 오를 수 없었고 대신 혜리, 유라, 소진 등 나머지 3명의 멤머들로 무대를 연출했다. 민아는 최근 '즐거운가'를 촬영하던 도중 계단에서 넘어져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번 '가요대전'은 지난 2006년을 끝으로 폐지됐던 시상식이 부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신인상, 남녀가수상, 남녀그룹상, 글로벌스타상, 베스트밴드상, 음원상, 앨범상, TOP 10상 등 총 10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이날 가요대전에 걸스데이 민아가 불참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하필 이럴때 다쳤네"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혜리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했음"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민아 없으니 좀 허전"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뭔가 허전하지만 그래도 볼만했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가요대전' '걸스데이 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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