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아나운서 밸리댄서로 변신… 마을 어르신들까지 '휘둥그레'

입력 2014-12-2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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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가 ‘인간의 조건’에 출연해 섹시한 벨리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이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하면서 정다은 아나운서를 초대했다.

멤버들의 초대에 응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모습을 드러내자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밸리댄스를 보여 달라고 떼를 쓰기 시작했다. 이에 정다은 아나운서가 즉석에서 밸리댄스 실력을 뽐냈고, 정다은 아나운서의 실력에 인가의 조건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멤버들에게 “모두 편하게 대해주셨기 때문에 오늘도 올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여러분들 모두가 ‘인간의 조건’의 필수조건”이라며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앞서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정다은 아나운서가 재능공유를 위해 마을회관을 찾아가 의상을 갖춰 입고 밸리댄스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을 어르신들은 정다은의 능숙한 밸리댄스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특히 굴욕 없는 볼륨 몸매가 눈길을 모았다.

정다은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정다은, 매력있어”, “정다은, 얼굴도 몸매도 최고네요”, “정다은, 조우종 아나운서가 빠질 만 하네”, “정다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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