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ㆍ윤지민 부부 오늘 새벽 득녀…산모 아기 모두 건강

입력 2014-12-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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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노이 미디어)
탤런트 권민(35)·윤지민(37) 부부가 20일 새벽 첫 딸을 낳았다.

이노이미디어 측은 20일 “윤지민이 이날 오전 건강한 딸을 낳았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권민은 윤지민의 곁을 밤새워 지키며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윤지민 권민 부부는 얼마전 만삭화보를 공개하며 예쁜 공주님의 탄생을 기다렸다.

권민과 윤지민은 2011년 연극 ‘청혼’으로 인연을 맺은 뒤 2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윤지민은 지난 3월 JTBC 드라마 ‘귀부인’에 출연했으며, 권민은 올해 SBS TV ‘쓰리데이즈’, tvN ‘응급남녀’, OCN ‘나쁜녀석들’에서 활약했다. 현재 영화 ‘트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지민 권민 부부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지민 권민 부부 출산, 축하” “윤지민 권민 부부 출산, 어디서 봤더라” “윤지민 권민 부부 출산, 임신했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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