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관우 아내와 호텔서 오해받아? 무용한 아내 미모 살펴보니 ‘헉’

입력 2014-12-2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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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관우가 10세 어린 아내와 호텔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해 그의 아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전파를 탄 JTBC ‘유자식 상팔자’ 사춘기 고발 카메라 코너에서 가수 조관우가 출연했다.

MC 강용석은 처음 출연한 조관우의 아들 조현 군에게 엄마랑 아빠가 애정표현 하시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조관우 아들 조현 군은 “아빠가 그런 면에서는 보수적이다. 남들 앞에서 애정 표현은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조관우는 “내가 보수적이라서 애정표현을 안 하는 게 아니다”며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2~3년 전 즈음, 아내와 부산에 가서 호텔에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조관우가 새로운 여자 데리고 올라가네!‘라고 하더라. 깜짝 놀란 나는 아내를 데리고 그 분에게 다가가 ‘제 집사람입니다’라고 당당히 밝혔다. 그러나 그 후로 아내와의 모든 행동이 조심스러워졌다”고 고백했다.

한편 조관우 손혜련 부부는 팬과 스타로 만나 열애 끝에 10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웨딩마치를 울렸다. 손혜련은 여성스러운 외모에 무용으로 다져진 아름다운 몸매까지 갖춘 엄친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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