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개코의 소원은 "단 하루만 최자로 살고 싶다"…설리 겨냥했나?

입력 2014-12-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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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크리스마스 소원을 공개해 화제다.

19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영화배우 신민아, 남진, 윤상, 바비킴,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김범수, 성시경, 거미,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2AM, 나비, 씨스타, 바버렛츠, 개그우먼 박지선 등 총 16팀이 출연한 크리스마스의 기적2 특집으로 방영됐다.

이날 등장한 뮤지션들은 저마다 하나씩 소원을 빌었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는 "단 하루만 최자로 살아보고 싶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개코 소원을 들은 네티즌들은 "개코 설리랑 만나보고 싶나?", "개코 최자 하루만 바뀌어도 게임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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