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충격…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숯검댕 얼굴에 묻히고 털옷에 산발로 노래

입력 2014-12-20 09:42수정 2014-12-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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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씨스타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충격적인 분장을 선보여 화제다.

씨스타는 1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터치 마이 바디'를 불렀다. 이날 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씨스타도 특별 분장을 하고 무대에 섰다.

씨스타는 털옷에 산발, 얼굴에 숯검댕을 묻히고 나와 스튜디오를 충격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이들은 혹성탈출 유인원 모습을 한 채 '터치 마이 바디'를 불렀고 엉덩이에는 하트 모양 불빛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 모습을 본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가수들 왜 이래", "유희열의 스케치북, 씨스타 분장 이렇게 세게 할 줄이야",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 작정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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