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MBC '나 혼자 산다'의 강남이 전현무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인 일본 ‘야마나시’를 여행했다.
강남은 엄마의 깜짝 생일파티에 큰 도움을 준 전현무에게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겠다.”며 힐링 여행을 제안했다.
먼저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놀이동산 ‘후지큐 하이랜드’. 범상치 않은 포스의 놀이기구들을 마주한 전현무는 지난여름 로이킴과의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강남과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이 도전한 롤러코스터 ‘후지야마’는 세계 최고 높이(79m), 최장 탑승시간(3분 30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 스타들도 즐겨 찾는 스릴만점 롤러코스터에 탑승한 전현무와 강남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렸다.
이외에도 전현무는 강남의 이웃사촌 집에 방문해 마냥 장난꾸러기일 것 같은 강남의 반전 과거를 듣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강남, 전현무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이 정말 나혼자 산다와 어울린다" "두 사람 우정 변치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