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윤여정과 재등장 "이서진 무섭다"

입력 2014-12-19 23:03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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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최화정이 윤여정과 함께 이서진, 옥택연의 '삼시세끼'를 방문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이승기를 찾은 최화정, 윤여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고 있는 이서진을 발견한 최화정은 "우리는 고아라, 최지우도 아니다"라며 이서진, 이승기의 마음을 테스트했다.

최화정은 "이서진이 무섭다. 난리 칠 것 같다"며 이승기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최화정이 무서운 것도 있다니..." "요리 실력이 정말 대단하다" "아직도 그때의 여운이 남아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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