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김광규에 “모자 쓰고 여자 화장실 써”

입력 2014-12-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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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tvN 예능 ‘삼시세끼’(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 이서진과 김광규가 외부 화장실을 이용한 사연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tvN 예능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이승기, 김광규, 최화정, 윤여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삼시세끼’에서 이서진 등은 장을 보기 위해 차를 타고 정선 읍내로 나갔다. 이 과정에서 이서진은 “교육청에 내려달라”고 이야기했다. 최화정이 그 이유를 묻자, 이서진은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그런다”고 답했다.

이서진은 화장실을 쓰겠다는 김광규에게 “두칸인데 하나만 비데가 있다”며 여자 화장실을 써라. 모자 쓰고 가면 못 알아본다“고 권유했다. 이에 김광규는 “왜 그래. 나 요즘 대세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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