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김민수, “이보희에 박하나 좋아해…황정서ㆍ강은탁 반응 기대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김민수가 계모 이보희에게 박하나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이 백야(박하나 분)대한 확신이 커져 서은하(이보희 분)에게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야는 조나단과 데이트를 즐겼다. 백야는 조나단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겠다고 약속했고 데이트 마지막에 집 앞에서 꽃을 받았다.
백야는 조나단을 보내고 꽃을 보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다. 미안하다. 내가 잘 하겠다’라고 마음 속으로 다짐했다.
다음날 조나단은 누워있는 서은하의 방에 들어가 백야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나단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어머니도 아는 사람”이라며 서은하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고 조나단은 “야야”라고 말해 다음회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