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태연, 산타 복장하고 ‘뮤직뱅크’ 출연 “한층 더 예뻐진 미모”

입력 2014-12-19 20:52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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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소녀시대 태티서 멤버 태연이 한층 예뻐진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태티서는 1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연말 특집에 출연해 ‘다이아몬드’와 ‘힐러’를 불렀다.

이날 태티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복장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태연은 훨씬 예뻐진 얼굴과 몸매로 미모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태티서 더 예뻐졌다” “태연의 미모가 가장 빛을 발한다” “태티서 태연 예쁘고 노래도 잘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의를 들어 올려 배를 노출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 위에 귤껍질로 사람 표정처럼 눈, 코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얼굴 없이 배만 나온 사진에 의문을 품은 팬들은 태연에게 “본인이 맞냐”고 물었고 태연은 “내 배지. 누구 배긴 누구 배”라며 “월동준비로 살쪘나 봄. 귤 많이 드세요. 여러분 비타민 충전”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