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이어 김연정 화제 “야구장 치어리더계 전지현…라이벌 이구나!”

입력 2014-12-19 18:21수정 2014-12-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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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이어 김연정 화제 “야구장 치어리더계 전지현…라이벌 이구나!”

(=김연정 트위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기량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라이벌 김연정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8일 KBS2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장수원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기량은 “치어리더 역사상 1위다. 올해로 따졌을 땐 제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박기량과 ‘치어리더계의 양대산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치어리더 김연정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정은 현재 NC 다이노스의 치어리더로 활약 중으로 ‘야구계 전지현’으로 불린다. 늘씬한 키에서 나오는 안무와 힘이 넘치는 응원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172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김연정은 2009년 프로야구 한화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할 당시 SBS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연정은 야구 이외에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프로축구 경남 FC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해 7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라이벌 김연정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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