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수수지옥 탈출한 수수벤져스...노예 해방됐지만 '많이 지쳤어'

입력 2014-12-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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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사진=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삼시세끼' 수수 노예들이 드디어 수수 수확을 마무리 했다.

19일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수수 다 베고 노예 해방된 수수벤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수 수확을 마친 배우 이서진, 김광규, 가수 이승기, '2PM' 옥택연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지옥에서 벗어난 이들의 표정은 다소 지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완전 기대됨 오늘도!", "삼시세끼, 오늘도 기대중임..재미날듯요~본방사수!", "삼시세끼, 오늘이 막방이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시세끼'의 가을편은 19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오는 26일엔 감독판이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합류하는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편'은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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