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김영광 이유비
‘피노키오’ 주인공 네 남녀가 뭉쳤다.
배우 박신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노키오 점심시간 YGN MSC 풀 하고선 다같이 밥먹으러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서 박신혜는 “4명이서 붙어서 촬영하는 내내 웃느라 정신없었던 우리들. 한주간도 고생많이한 사랑하고 애정하는 우리 달포 유래 범조!! 앞으로도 힘냅시다. 아자아자!! 오늘도 피노키오 본방사수!!! 근데 우리 점심메뉴 순대국인거 너무 보이는거지..? 그런거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배우 이종석, 이유비, 김영광과 함께 한 식당에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네 사람이 각자 개성 있는 포즈를 취하며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현재 네 사람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최달포(이종석 분), 최인하(박신혜 분), 이유래(이유비 분), 서범조(김영광 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재명(윤균상 분)의 자수와 함께 기하명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인하(박신혜 분)는 기하명으로 살기로 한 최달포의 선택을 존중해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최인하는 기하명에게 “나도 엄마한테 기자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네 말처럼 그걸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이라며 “네가 무너지는 게 더 싫다. 그러니까 나 신경 쓰지 말고 넌 네 갈 길 가”라고 기재명에 힘을 북돋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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