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하반기 히트상품] 삼성전자 ‘버블샷3 W9000’, ‘버블’로 섬유손상 막고 깨끗하게

입력 2014-12-19 10:54수정 2014-12-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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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생활가전 부문

▲삼성전자의 2014년형 프리미엄 드럼 세탁기 '삼성 버블샷3 W9000'.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버블샷3 W9000’은 혁신 기술로 옷감의 관리?보호까지 생각한 세탁기다.

버블샷3 W9000은 세탁기 자체에서 세제를 미리 녹여 곱고 풍부한 버블을 만들어 내는 ‘버블테크’를 통해 한층 더 깨끗한 세탁을 가능하게 한다. 버블은 촘촘하게 짜인 옷감 사이에 침투해 섬유를 한올 한올 깨끗하게 세탁하고 섬유 손상까지 최소화해 옷에 묻은 얼룩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초강력 워터샷’은 세탁기의 양방향에서 나오는 강력한 물살로 깨끗하게 때를 제거해 주고 잔여 세제까지 남김 없이 씻어낸다. 또 헹굼 시에는 강한 워터샷을 쏘는 동시에 헹굼수 배수를 진행하는 ‘파워청정헹굼’이 세탁시간을 줄이면서도 강력한 헹굼을 제공한다. 특히 ‘세제 자동 투입’ 기능은 세탁물의 무게에 따라 꼭 필요한 양의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를 자동으로 넣어 줘 매번 세제를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고민을 덜어준다.

아울러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국내 아웃도어 라이프 트렌드를 감안해 집에서도 아웃도어 의류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게 했다. ‘고어텍스 리프레시 코스’는 옷감 전체에 고른 열풍 케어를 통해 발수력을 회복?관리, 아웃도어의 방수?방풍?투습 기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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