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바람을 피운 전 남자친구의 차를 도로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주의 도로에서 한 여성이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새로운 여자친구와 함께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봤다. 이에 분노한 여성은 전 남자친구의 차를 들이받았고, 전 남친의 차는 중앙분리대 광고판에 충돌했다. 차에 타고 있던 커플은 뇌진탕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낸 여성은 현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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