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MBC 연예대상’ 나도 대상 후보 올랐다”…유재석과 경쟁

입력 2014-12-1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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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인 김구라가 ‘썰전’에서 ‘MBC 연예대상’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2014 썰전 어워즈’가 진행됐다.

이날 김구라는 “‘MBC 연예대상’에 나도 대상 후보에 올랐다. 최소득표 본다”며 “시청자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에 유재석이 시청자 투표에 의해 화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셀프디스를 했다.

한편 이날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측은 “김구라가 가슴 답답함과 이명증상을 호소해 급하게 병원으로 가게됐다”며 “오늘(18일)로 예정되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부득이하게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빠른 시간안에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썰전’ 김구라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김구라 보다 유재석이 대상 확률이 높을 듯”, “김구라 공황장애 빨리 낫기를”, “김구라 건강 챙기면서 방송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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