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누리, 이민호와 ‘해품달’에 이후 ‘텔레포트 연인’에서 재회…‘20대 풋풋한 취준생 커플’

입력 2014-12-1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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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웹드라마'텔레포트연인'영상 캡쳐)

배우 배누리와 이민호가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재회했다.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과 양명으로 호흡을 맞췄던 배누리와 이민호는 웹드라마 ‘텔레포트 연인’에서 풋풋한 20대 취준생 커플로 다시 만났다.

4부작 웹드라마인 ‘텔레포트 연인’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동혁(이민호)과 아무데도 갈 수 없는 나래(배누리)를 통해 장벽을 뛰어넘고 싶은 청춘의 희망과 열정을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물이다.

극 중 이민호는 공간을 점프하여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텔레포트의 능력을 가지고 한국에서 영국으로 대학을 다니는 수학 천재 동혁 역을, 배누리는 지방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13번째 면접에서 떨어지고 있는 낙방 전문 취준생 나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배누리는 현재 MBC미디어넷 금요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에서 단순무식 의리 사채업자 배영미 역으로도 출연 중이다.

배누리 이민호 ‘텔레포트 연인’ 출연 소식에 “배누리 이민호 ‘텔레포트 연인’에서 다시 만났네”, “배누리 이민호 ‘텔레포트 연인’말고도 ‘해품달’에 출연했었구나”, “배누리 이민호 ‘텔레포트 연인’ 재미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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