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하나뿐인 사람’ 음원차트 석권, 이종석-박신혜 이별 키스신에 등장 ‘피노키오’ OST돌풍

입력 2014-12-1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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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에이치큐(IHQ)

피노키오OST Part.5 '케이윌 - 하나뿐인 사람‘이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18일 정오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신승우)의 다섯 번째 OST ‘하나뿐인 사람’의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발매와 동시에 각종 국내 실시간 음원차트 정상을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윌이 부른 ‘하나뿐인 사람’은 엠넷닷컴, 올레뮤직, 지니 등 총 9개의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20시 기준), 그 밖의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있어 OST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공개되었던 타이거JK, 로이킴, 에브리 싱글데이, 박신혜의 음원들도 다시금 주목을 받으며 케이윌의 ‘하나뿐인 사람’과 함께 인기 몰이 중이다.

로코베리가 작·편곡에 참여한 ‘하나뿐인 사람’은 선율과 기타가 어우러져있는 발라드 곡으로,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만나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지난 17일 방송된 11회에서 달포(이종석 분)와 인하(박신혜 분)의 눈물 어린 이별 키스신에서 등장한 ‘케이윌 - 하나뿐인 사람’은 두 사람의 안타까운 운명을 대변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극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리며 다시 한번 ‘명품 드라마’의 ‘명품 OST'임을 증명했다.

케이윌의 ‘하나뿐인 사람’을 접한 네티즌들은 “케이윌의 ‘하나뿐인 사람’ 노래만 들어도 너무 슬프다”, “달포, 인하 커플 마음이 제대로 표현된 듯”, “케이윌의 ‘하나뿐인 사람’ 가사가 너무 슬퍼요”, “피노키오, 이 드라마는 OST까지 눈물 흘리게 만드네”, “피노키오OST 다 너무 좋음~”, “OST는 역시 케이윌!!”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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