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해피투게더’ 나온 덕에 소주 광고 찍었다, 부모님 첫 용돈 드렸다”

입력 2014-12-1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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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박기량이 과거 방송 출연으로 인해 변화된 점을 이야기했다.

18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조여정, 클라라, 지석진, 장수원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기량은 “앞서 ‘해피투게더’에 나온 덕분에 소주 광고를 찍게 됐다. 할머니, 엄마, 아빠에게 100만원씩 드렸다”며 “가방도 하나씩 사드렸다. 그런데 처음부터 너무 세게 드린 것 같아 이제 드릴 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맞는 말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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