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LA서 다정한 모습 포착…이지연ㆍ다희 협박사건에도 ‘애정전선 이상無’

입력 2014-1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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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이민정 LA서 다정한 모습 포착…이지연ㆍ다희 협박사건에도 ‘애정전선 이상無’

(사진='아이러브사커')

배우 이병헌, 이민정이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이병헌과 이민정의 모습이 LA에서 찍혔다. 사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의 허리를 감싸고 있다. 최근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큰 충격과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이민정은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뒤 LA로 출국했다. 미국에서 함께 체류 중인 이병헌 이민정은 내년 1월 귀국 할 예정이다.

한편, 전날 검찰은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글램 멤버 다희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9부(정은영 판사) 심리로 진행된 3차 공판에서 이지연과 다희에 대해 “엄중한 벌이 필요하다고 판단, 징역 3년을 구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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