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삽시도에서 나폴레옹으로 변신한 파비앙 무슨일이?

입력 2014-12-18 16:06

오예린 인턴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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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나폴레옹이 되어 시골 분교에 깜짝 등장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삽시도 섬마을로 떠난 이방인들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방인들은 마을에서 신세를 지고 있는 부녀회간에 놀러온 삽시분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방인들은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삽시분교를 찾아가 특별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방인들은 각자의 출신 나라를 소개하는 수업을 준비해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방인들은 각 나라의 특색을 잘 나타내는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준비한 의상은 나폴레옹의 군복 의상이었다. 나폴레옹으로 변신한 파비앙의 모습은 ‘헬로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헬로 이방인’ 파비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헬로 이방인’ 좋은 일 했네”, “‘헬로 이방인’ 파비앙 나폴레옹 잘 어울릴까”, “‘헬로 이방인’ 파비앙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