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김영옥, 차화연에게 분노 “니가 감히 날 속여”…111회 예고

입력 2014-12-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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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소원을 말해봐’ 111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는 혜란(차화연)의 비밀을 알아버린 최회장(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비서는 최회장에게 혜란의 주민등록번호가 30년 전에 딸을 낳아놓고 사라진 신민자의 주민등록번호와 같다는 사실을 알린다. 이에 최회장은 혜란에게 “니가 감히 날 속여. 절대 용서 못한다”고 분노한다. 한편, 소원(오지은)과 진희(기태영)는 증거를 찾기 위해 지상근의 자가용을 살펴보다 방안에서 USB를 발견한다.

‘소원을 말해봐’ 111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은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불쌍하다”, “‘소원을 말해봐’ 차화연 이제 어떡하나”, “‘소원을 말해봐’ 오지은 기태영 증거 좀 빨리 찾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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