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 소니 픽처스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극장 개봉을 취소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소니는 성명을 통해 극장 업체 대다수가 (테러 위협과 관련해) 영화를 상영하지 않기로 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인터뷰' 첫 시사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제임스 프랭코(오른쪽)와 세스 로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암살을 소재로 한 미국 코미디 영화 '인터뷰' 제작사 소니 픽처스가 오는 25일로 예정된 극장 개봉을 취소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소니는 성명을 통해 극장 업체 대다수가 (테러 위협과 관련해) 영화를 상영하지 않기로 한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인터뷰' 첫 시사회에 참석한 주연배우 제임스 프랭코(오른쪽)와 세스 로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