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티라노킹·프테라킹 전국에 '쫙' 푼다…"선착순이니 먼저 가야"

입력 2014-12-18 10:4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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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맘' 네이버 카페 캡처)

전국 롯데마트에서 18일부터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티라노킹을 포함해 10만개의 로봇 완구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이날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를 비롯해 또봇, 카봇 등 인기 로봇 캐릭터 품목을 선보인다.

이 소식을 들은 부모들은 온라인상에 판매 정보 공유에 나섰다. 육아 정보 공유를 위해 개설된 한 온라인 카페에는 이와 관련된 글들이 줄 잇고 있다.

네티즌은 "전국 롯데마트에 티라노킹, 프테라킹 다 풀린답니다. 추측이나 루머 아니고 직접 통화해서 확인했습니다" "전단지보니 티라노킹,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3종 풀린대요"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게시된 글에 따르면 전국 롯데마트에선 티라노킹을 포함해, 프테라킹, 가브리볼버, 델타트론 등 인기 로봇들이 판매된다. 다만 한정 수량이므로 선착순 판매가 이뤄지며, 1인당 1개만 구매 가능하다. 판매가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DX 티라노킹이 7만5000원, DX 프테라킹은 6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