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윤현민과 특별한 인연 ‘마녀의 연애’서 뜨거운 밤 보내려다…

입력 2014-12-1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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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노수람이 과거 윤현민과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노수람은 주요부위만 가린 노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윤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4월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4회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노수람은 용수철(윤현민)의 여자친구 현지 역으로 등장했다. 용수철은 여자친구 현지와 집에서 뜨거운 밤을 보내려고 했지만 지연(엄정화)의 짐 속에 있는 속옷 때문에 오해를 받고 현지에게 차였다.

노수람 윤현민 ‘마녀의 연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수람 윤현민 ‘마녀의 연애’에 함께 출연했구나”, “노수람 윤현민 ‘마녀의 연애’ 인연이 깊네”, “노수람 윤현민 ‘마녀의 연애’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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