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신현 라온프라이빗’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

입력 2014-12-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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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 라온프라이빗 투시도

분당생활권에 위치한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에서 선보인 ‘신현 라온프라이빗’이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15~17일 이뤄진 청약 접수 결과 총 2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01명이 신청해 평균 1.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59㎡ 타입은 3순위에서 최고 경쟁률인 5.45대 1을 기록했다.

‘신현 라온프라이빗’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51-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4개동 △전용면적 59㎡ 52가구 △전용면적 72㎡ 113가구 △전용면적 84㎡ 58가구 등 총 223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AK프라자, 이마트, 서울대병원 등 분당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 판교IC 경부고속도로와 분당선 서현역을 통해 강남과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여건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남측으로 자리한 불곡산을 비롯해,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당첨자발표는 오는 23일이며,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분당주택전시관(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2층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