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람, 이 한파에 가릴 곳만 가린 전신시스루 '경악'...오인혜 가슴노출 덩달아 화제

입력 2014-12-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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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오인혜

(사진=(오른쪽부터) 오인혜, 노수람 /뉴시스, 이투데이DB)

배우 노수람이 청룡영화제에서 충격적인 노출을 보이면서 과거 비슷한 노출로 관심을 모은 오인혜도 덩달아 화제다.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 노수람은 검은색 전신 시스루룩을 입고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이날 노수람이 선보인 전신시스루는 가슴과 엉덩이, 다리 전체 등의 옆라인은 그대로 드러내면서 신체 주요 부위만 검은 천으로 겨우 가린 충격의 의상이다. 허리 라인 시스루에선 속옷 끈까지 노출됐다.

신인 노수람은 이 의상으로 단번에 자신의 이름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노수람의 노출로 과거 가슴을 훤히 드러내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었던 오인혜의 의상도 재조명 되고 있다.

배꼽 위까지 훤히 파여 가슴을 겨우 가린 오렌지색 드레스를 입었던 오인혜는 당시 이 의상으로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다.

네티즌들은 아슬아슬한 의상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 여배우들이 영화제 레드카펫을 노출쇼로 만들고 있다며 씁쓸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수람, 왜 섹시하게 안 느껴질까, 나만 그런가", "노수람, 아무리 이름 알리고 싶어도 이건 아니다. 남자가 봐도 이런 눈살이 찌푸려진다", "노수람, 왜 하필 영하 10도 날씨에", "노수람, 레드카펫이 노출쇼야?", "여배우들, 남자들이 이런거 다 좋아할 줄 착각하는 듯"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수람은 드라마 '왕꽃 선녀님', '귀엽거나 미치거나',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등에 출연해왔으며 영화 '환상'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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