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에서 17일(현지시간) 한국기업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전반적인 혼조세를 나타냈다.
포스코가 2.21% 오르면서 주요 종목 중 상승폭이 가장 컸다.
한국전력과 LG디스플레이는 0.26% 각각 상승했다.
금융주에서는 KB금융이 0.43%, 신한지주가 0.39% 각각 오른 반면 우리금융은 1.31% 하락했다.
SK텔레콤이 1.22% 빠졌고, KT는 0.56%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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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DR] 포스코 2.21% ↑, 우리금융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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